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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정보위, 딥시크에 '시정 권고', 국외 이전 개인정보 즉각 파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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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쟁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3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딥시크에 '시정 권고'를 내리며 "국외 이전 개인정보 즉각 파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가 한국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적절한 절차 없이 해외로 이전한 것과 관련된 조치로, 국내 개인정보 보호 규제와 해외 AI 서비스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AI 서비스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규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향후 유사한 해외 AI 서비스들의 국내 서비스 제공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I 서비스의 특성상 대량의 개인정보 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국내 AI 기업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AI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는 서비스 접근성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딥시크 시정 권고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
  2. 중국 AI 서비스의 국내 개인정보 무단 해외 이전 문제 대응
  3. 글로벌 AI 서비스들의 국내 진출 시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
  4.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가적 관심 증대
  5. 국내 AI 기업 대비 해외 AI 서비스의 규제 리스크 부각

출처: 인공지능신문 (https://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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